오늘 언더우드선교회 주일예배에서는 세계교회협의회 제11차 총회에 참석 보고회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독일 칼스루에까지 다녀온 주인공은 우리교회에서 반주자로 섬기고 있는 최동빈 형제입니다. 최동빈 형제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 학생이고, 이번 총회에는 영등포산업선교회의 예장민중선교단의 일원으로서 워크샵 발제를 하기 위해서 다녀왔습니다. 우리교회는 최동빈 형제가 다녀오는 것을 마음과 소소하지만 물질로도 격려하였습니다.
최동빈 형제가 독일로 출국하기 전 주일예배 시간에 격려의 시간을 가지며 약간의 교통비 후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어딘가를 다녀오면 그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필요합니다. 본인이 다녀온 경험을 개인적으로 정리를 하기도 하고, 경험은 나눔면 더욱 풍성해지고, 듣는 사람들이 간접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녀온 이야기를 전해준 최동빈 형제에게 감사하며, 동영상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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